[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창원국가산단 기업인∙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청사진도 제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환영사, 미래 50년 비전 발표, 유공자포상, 국무총리 치사, 기념식 세레머니,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5일 마산의료원(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231)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마산의료원은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 비상 진료 인원을 확대했고, 장기화를 대비한 응급실 의료인력 확보를 추진하면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진평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원장은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환자 적정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3∙15의거 기념일을 맞아 15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눈부신 큰 봄을 만들었네’라는 주제의 기념식을 3∙15아트센터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기념행사는 사전행사로 한덕수 국무총리,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등 주요 인사와 3∙15단체장, 학생대표 등 16명이 국립 3∙15 민주 묘지를 먼저 참배하고, 3∙15아트센터로 이동, 3∙15 유공자와 유족, 중∙고등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3∙15의거 기념일(3월15일)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주관으로 ‘눈부신 큰 봄을 만들었네’란 주제의 기념식이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기념행사는 사전행사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대표로 하는 16명의 참배 인사가 국립3∙15민주묘지를 먼저 참배한 후, 기념식장으로 이동해 3∙15유공자와 유족,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항
[부산=뉴스프리존]김회경 기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9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과 심포지엄 계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 파리 소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과 외신을 대상으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부산에서의 개최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은 개최지 선정 50일을 앞둔(D-50) 10월9일 오후(파리 현지시각)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시장, 드미트리 케르켄테즈(Dimitr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23일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이날 오후 봉하마을 생태문화 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 정세균 이사장,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유족과 정부인사, 여야 정치인, 일반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노무현 재단은 이번 추도식의 주제를 노무현 前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저서 「진보의 미래」에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추도식은 김진표 국회의장,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외교부 등 장‧차관,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이날 협력회의에서 박완수 지사는 “지난 4일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우주항공청의 사천 연내 설치가 한발 더 가까워졌다”며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전문가들이 잘 정착하고 우주항공청이 안착할 수 있도록 조기에 인프라를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의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가 맞냐’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한 뒤 바로 자신의 발언이 실언임을 인지하고 정정하는 해프닝이발생했다.한 총리는 이날 자신이 실언을 했음을 인지하고 "죄송하다. 독도는 일본의 땅이 절대 아니다"고 정정했다. 이에 맹 의원은 "독도는 우리 땅이 맞지요?"라고 재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정상 이유로 불참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리로 참석한 제75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이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냈다. 특히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추념식 예를 거스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빈축을 샀다.'서북청년단'을 자처한 극우 유튜버들이 행사 전부터 난동을 부렸고 지난해 재탕 논란이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는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와 동떨어진 정부 홍보성 반도체 이야기를 꺼내들어 유족들이 탄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남성이 묵념 도중 추념식장에 난입해 한 총리 옆에서 사진촬영을 시도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3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약 495여 명과 학교장 및 교사 28명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 이번 제63주년 기념식은 ‘민주여, 나의 몸에 푸르러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전고등학교, 우송고등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등 당시 3‧8민주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이 식전 참배와 기념식에 참석해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2일 오후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벤처·창업기업 규제혁신 현장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는 한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벤처기업 대표들과 이광섭 한남대 총장,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한남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우수 입주기업인 ㈜페인트팜(대표김
[ 정현숙 기자]= 책임총리를 내세우며 윤석열 정부의 내각 수장으로 임명된 한덕수 국무총리가 불법 무단횡단으로 경찰에 신고당했다. 20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총리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왔다.신고자 K씨는 한덕수 총리가 보행자 신호등이 빨간불인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갔다며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는 민원을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했다. K씨의 민원은 서울 용산경찰서로 신청됐다.앞서 지난 19일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설치된 '10.29참사 이태원 시민분향소'에 들른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
● 한일 정상 최악 지지율 ‘외교성과’ 전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지난 9월 27일 도쿄 지요다구 부도칸에서 국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국장에는 일본 정·재계 인사 약 3,600명과 해외 218개 국가·지역·국제기구 인사 700여 명 등 총 4,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일본의 국장은 전 세계 동맹국 지도자를 한자리에 끌어 모은 것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이 마무리 된지 불과 1주일 만에, 다시 지구 반대편 일본에는 한국의 한덕수 국무총리를 위시하며 미국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앤서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21시기준 2만명 대로 나타났다.중앙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2만8천601명 확진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21일)기준(2만8천267명)보다 334명 많아 비슷한 수준이다.앞서, 이날 0시를 기준하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8,80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5,266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5,455명(53.7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장 안희명)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2일 오후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간담회’에 참석해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디지털 인재 양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총리실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최초의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해 산업계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과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 활동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실적이 좋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말했다.방